(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팀 대표로 솔로 데뷔가 가장 기대되는 K팝 아티스트에 선정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자료=케이팝스타즈)
최근 미국 연예 매체 ‘케이팝스타즈’(KPOPSTARZ)는 ‘솔로 데뷔 앨범을 받을 자격이 있는 7명의 K팝 아이돌’을 선정, 지민을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지목했다. 매체는 "팬들은 모든 BTS 멤버들을 위한 솔로 앨범을 원하지만, 가장 많은 기대를 얻고 있는 것은 지민"이라고 강조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예상치 못한,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면이 음악 애호가들이 지민의 솔로 앨범 발매에 집중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유니크한 보컬 외에도, 사람들은 춤에서 지민의 탁월함을 보여줄 댄스곡을 희망한다"면서 "지민을 알고 있는 팬들은 그가 확실히 자신의 틀에서 벗어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팬들은 그 시간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지민의 솔로 앨범에 대한 뜨거운 기대를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민은 K팝의 예술적 가치를 끌어올린 '라이'(Lie),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같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 섹시한 라틴 리듬의 '필터'(Filter) 등의 솔로곡과 절제된 애절함의 절정을 이룬 OST '위드 유'(With You) 등 발표하는 곡마다 상상치 못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자료=@BTS_twt)
특히 첫 자작곡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 역대 최다 스트리밍 세계 1위로 2018년 발매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프로듀싱곡 '친구'는 한국어곡 최초 마블 영화의 '이터널스' OST로 크레딧에 오르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재다능한 역량을 입증해왔다.
지민은 새로운 도전에도 항상 완벽한 노래와 무대, 스타일링과 컨셉 등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현재 준비 중인 솔로 앨범에서 또 어떠한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 지 팬과 각계의 엄청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