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미국에서도 글로벌 슈퍼스타의 최강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자료=하이프오디터)
지난 4일 진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의 미국 'TOP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에서 14위에 올랐다. 지난 3일에 이은 아시아 남성으로서 최고 순위의 기록이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진이 유일하게 TOP50에 랭크인하며 전 세계 최정상 셀럽들과 함께 했다. 앞서 진은 지난봄에도 미국 'TOP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에서 24일 이상 연속 한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넷베이스퀴드)
진은 ‘SNS 소셜킹’으로서의 눈부신 명성 역시 대단하다.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에 따르면 진은 9월 전 세계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TOP2에 등극, 솔로 아티스트 중 1위를 기록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로써 진은 해당 차트에 15개월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이는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의 대기록이다. 전 세계 그룹을 포함한 모든 아티스트 중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에 이어 2위에 오르며 진은 2개월 연속 TOP2에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로 모두 이름을 올린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