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중국 팬들이 막강한 팬화력을 과시했다.
(자료=웨이보)
최근 웨이보에 따르면 뷔의 중국 팬들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총 7만 1553권의 보그 매거진을 주문했다. 한화로 8억 5천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자료=보그)
특히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인 ‘바이두 뷔바’는 Weidian 등을 통해 단독으로 5만권을 주문하며 뷔의 첫 단독화보 발매에 힘을 실었다. 그 외 다양한 상거래사이트의 판매자들을 통해 중국에서 판매된 뷔의 보그 매거진을 합하면 판매고는 7만권을 넘는 것.
(자료=보그)
이는 기존 중국 팬덤의 K팝 개인 콘텐츠 최고 구매기록 49000부를 훌쩍 뛰어 넘는 최고 기록으로, 중국 활동이 전무한 상태에서 뷔를 향한 팬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자료=보그)
한편, 보그에 따르면 뷔는 촬영 전 미팅부터 직접 참여할 정도로 이번 화보에 열의를 보였다. 뉴욕 외곽의 이국적인 로케이션과 촬영 소품, 컨셉, 스타일링 아이디어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첫 단독 화보에 그의 ‘Identity’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