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오랜만에 선 무대에서 눈부신 모습으로 ‘퍼포먼스의 신’, ‘아이돌의 우상’의 명성을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 공연을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라이브 밴드 오프닝 곡 ‘MIC Drop’에 이어 ‘달려라 방탄(Run BTS)’ ’런(RUN)’ 퍼포먼스로 축제의 장을 열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9년 연대기를 담은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에 실린 ‘달려라 방탄(Run BTS)’은 이날 최초로 선보인 곡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블랙의 라이더 재킷과 슬랙스를 입고 등장한 뷔는 뛰어난 피지컬과 강렬한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뷔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찰나의 순간에 순식간에 변하는 표정 연기, 물 흐르듯 동작이 부드럽게 이어졌다. 뷔는 퍼포먼스뿐 아니라 보컬라인의 유닛곡인 ‘00:00(Zero O'Clock)’, ‘Butterfly’에서 부드럽고 깊은 목소리로 감성보컬의 매력을 뽐냈다. 이에 콘서트가 시작되자 미국을 비롯, 월드와이드 실시간트렌드는 뷔로 가득했으며 구글 월드와이드 트렌드 역시 가장 높은 검색량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날 뷔는 엔딩멘트에서 “아미, 보고싶었어요 저희? 저희는 정말 너무 보고싶었습니다”라며 “회식 때 단체 활동 중단하고 개인 활동 시작하겠습니다고 했는데 또 이렇게 단체로 콘서트를 하게 됐다”며 감격해했다. 끝으로 “우리가 콘서트 한다고 하면 아미가 놀랄 거라고 생각했다. 일회성 공연이지만 좋아해주실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준비를 많이 했다”는 소감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무대의 신’ 귀환...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보라해’

반경림 기자 승인 2022.10.17 09:37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오랜만에 선 무대에서 눈부신 모습으로 ‘퍼포먼스의 신’, ‘아이돌의 우상’의 명성을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 공연을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라이브 밴드 오프닝 곡 ‘MIC Drop’에 이어 ‘달려라 방탄(Run BTS)’ ’런(RUN)’ 퍼포먼스로 축제의 장을 열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9년 연대기를 담은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에 실린 ‘달려라 방탄(Run BTS)’은 이날 최초로 선보인 곡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블랙의 라이더 재킷과 슬랙스를 입고 등장한 뷔는 뛰어난 피지컬과 강렬한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뷔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찰나의 순간에 순식간에 변하는 표정 연기, 물 흐르듯 동작이 부드럽게 이어졌다. 뷔는 퍼포먼스뿐 아니라 보컬라인의 유닛곡인 ‘00:00(Zero O'Clock)’, ‘Butterfly’에서 부드럽고 깊은 목소리로 감성보컬의 매력을 뽐냈다.

이에 콘서트가 시작되자 미국을 비롯, 월드와이드 실시간트렌드는 뷔로 가득했으며 구글 월드와이드 트렌드 역시 가장 높은 검색량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날 뷔는 엔딩멘트에서 “아미, 보고싶었어요 저희? 저희는 정말 너무 보고싶었습니다”라며 “회식 때 단체 활동 중단하고 개인 활동 시작하겠습니다고 했는데 또 이렇게 단체로 콘서트를 하게 됐다”며 감격해했다.

끝으로 “우리가 콘서트 한다고 하면 아미가 놀랄 거라고 생각했다. 일회성 공연이지만 좋아해주실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준비를 많이 했다”는 소감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