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1년간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팬들에게 추억 여행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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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지민의 28번째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와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생일 기념을 포함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민은 데뷔 10년차에도 변함없는 최강 동안 외모를 뽐내며 수트부터 트레이닝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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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의 섹시함이 흐르는 'CEO룩'을 입고 작은 하트 모양 초코 케이크와 함께 환한 미소까지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생일 기념 특별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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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샤넬 화이트 니트와 블랙 슬랙스의 '꾸안꾸' 패션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샴페인을 마시고 있는 지민은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도 환하게 빛나는 피부와 감출 수 없는 슈퍼스타의 아우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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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에릭 왕자’ 실사판으로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사운드체크 당시 모습도 담겼다. 여심을 강타하는 프린스 비주얼에 이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지민의 매력이 돋보이는 카키색 트레이닝복을 착용, 타고난 패셔니스타의 면모와 함께 '패완얼'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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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와 의상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지민은 커다란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장꾸' 미소를 짓는가 하면, 무대 리허설을 하는 모습은 데뷔 때보다 더욱 어려보이는 초동안 외모의 소년미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20장의 사진에 천의 매력이 담겼어", "지민이 생일에 우리가 선물받은 듯", "품에 안긴 강아지 부럽네", "소년미에서 섹시미까지 종합선물세트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