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눈부신 어린왕자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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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애스트로넛)의 콘셉트 포토 스케치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진은 시시각각 달라지는 표정과 분위기 등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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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심플한 타이와 화이트셔츠에 짙은 남색 카디건과 청바지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파란색으로 뒤덮인 황홀하고 신비한 우주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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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귀여운 모자를 쓰고 소년미를 발산하며 어린왕자의 현실판을 보여주기도 했다. 눈이 부신듯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우주모형을 들고 있는 포즈와 얼굴에 별 스티커를 붙인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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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가죽 재킷과 데님을 입고 가을 착장이 돋보이는 컷에서는 짙은 눈썹과 강렬한 눈빛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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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공개된 사진 촬영 영상에는 현장의 생생함이 신곡을 배경음과 함께 특별한 신비로움과 몽환적인 장면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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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진은 이번 콘셉트 포트에서 갈색 히피펌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비눗방울이 떠다니는 자연속에서 통넓은 노란색 바지와 스웨타를 입고 눈을 감은채 두팔을 들거나 치아를 드러낸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