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의 ‘라이(Lie)’가 미국에서의 인기를 증명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의 첫 솔로곡 ‘라이’가 온디맨드 스트리밍에서 1억 1000만을 돌파했다. 온디맨드(On-demand) 스트리밍은수요 중심의 주문형 스트리밍으로 사용자가 음원 플랫폼에서 원하는 음원을 직접 검색하거나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이용자의 의사가 적극 반영된 능동적 스트리밍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자료=빅히트 뮤직) '라이'는 앞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골드 인증 자격이 주어지는 50만 이상 유닛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필터'(Filter)와 '세렌디피티'(Serendipity FLE)까지 솔로곡 3곡 모두 한국 솔로 이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더해 ‘짐메리카(JIMIN+America)’의 위상을 여실히 드러냈다. (자료=위버스) 또한 '라이'는 스포티파이에서도 1억 9300만을 돌파해 2억 스트리밍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방탄소년단 ‘윙즈’(Wings) 앨범의 타이틀곡 ‘피땀눈물’에 이어 수록곡 및 솔로곡 중 최다 스트리밍 기록이다. 유튜브에선 숏츠 필름 1865만, 오디오 음원 2629만뷰로 여러 플랫폼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K팝과 클래식 음악의 만남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지민은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곡에서도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우뚝 선 가운데 쟁쟁한 유명 음악 프로듀서들과의작업을 통해 솔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 美 인기 증명…여전한 ‘짐메리카’ 위상

반경림 기자 승인 2022.11.28 09:20 의견 1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의 ‘라이(Lie)’가 미국에서의 인기를 증명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의 첫 솔로곡 ‘라이’가 온디맨드 스트리밍에서 1억 1000만을 돌파했다. 온디맨드(On-demand) 스트리밍은수요 중심의 주문형 스트리밍으로 사용자가 음원 플랫폼에서 원하는 음원을 직접 검색하거나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이용자의 의사가 적극 반영된 능동적 스트리밍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자료=빅히트 뮤직)

'라이'는 앞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골드 인증 자격이 주어지는 50만 이상 유닛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필터'(Filter)와 '세렌디피티'(Serendipity FLE)까지 솔로곡 3곡 모두 한국 솔로 이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더해 ‘짐메리카(JIMIN+America)’의 위상을 여실히 드러냈다.

(자료=위버스)

또한 '라이'는 스포티파이에서도 1억 9300만을 돌파해 2억 스트리밍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방탄소년단 ‘윙즈’(Wings) 앨범의 타이틀곡 ‘피땀눈물’에 이어 수록곡 및 솔로곡 중 최다 스트리밍 기록이다.

유튜브에선 숏츠 필름 1865만, 오디오 음원 2629만뷰로 여러 플랫폼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K팝과 클래식 음악의 만남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지민은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곡에서도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우뚝 선 가운데 쟁쟁한 유명 음악 프로듀서들과의작업을 통해 솔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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