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매년 그랬듯 올해도 진심을 담아 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제이홉은 멤버들 생일 때마다 정성어린 해시태그는 물론, 일명 '홉필름'으로 각종 사진 업로드로 아미들을 기쁘게 해주기로 유명하다. 이번 진의 생일 역시 새벽 1시경 "우리 형 내꺼"라는 글과 함께 '진형생일ㅊㅋ', '석진에게 아미사랑 월척' 해시태그로 축하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이어 '진형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석진메리미' 해시태그와 함께 한 영상도 올렸다. 특히 '석진메리미'는 멤버들이 팬들과 소통할 때마다 항상 댓글창에 가득한 문구다. 생일에 맞춰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풀어주는 건 물론, 팬들의 마음까지 잊지 않는 제이홉의 정성어린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진형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시태그 역시 지난 2016년 진의 생일에 제이홉이 올렸던 ‘진형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시태그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자료=제이홉 공식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서도 ‘디 애스트로넛’ 음악과 진의 사진으로 생일을 축하했다. ‘When I’m with you There is no one else And I get heaven to myself’ 가사를 통해 제이홉이 진의 생일을 축하함과 동시에 아미를 향한 진의 한결같은 마음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