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홍보 모델 김다현(좌)과 김태연(우) 양 팬클럽 및 지역시민들이 오스템 홍보 부스 앞에서 오스템파마 ‘뷰센’ 제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가 계열사인 오스템파마와 함께 오는 27일 충북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꿈나무 장학금마련 자선콘서트’ 행사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광고 모델 중 한 명인 김다현 양 측이 직접 주관 및 주최하는 ‘꿈나무 장학금마련 자선콘서트’는 지역 청소년의 학업 및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기획된 장학금 모금 행사다.
지역 주민 대상 전석 무료 입장이다. 김다현 양은 충북 진천군 출생으로, 부친 김봉곤 훈장은 진천군에서 ‘청학동 예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오스템파마가 제공한 프리미엄 치약, 칫솔 등은 지역 장학생 가정과 사회취약계층, 행사장을 방문한 진천군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9월에는 전북 부안군에서 개최한 김태연 양의 기부금 모금 콘서트 관람객과 지체장애인협회에 ‘뷰센X무직타이거’ 치약·칫솔 덴탈세트와 양치키트를 무상 제공한 바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당사 광고모델의 대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자 자회사 오스템파마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구강 건강 관리 용품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