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년 가장 인기 있는 솔로 가수'에 올랐다.
(자료=샤이닝 어워즈)
최근 정국은 글로벌 팬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에서 진행한 '2022년 가장 인기 있는 솔로 가수'(The Most Popular Soloist 2022)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해당 투표에서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팽팽한 접전 끝에 총 7만 9679표를 얻어 36.08%의 득표율로 왕좌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에 이어 저스틴 비버가 득표율 34.14%로 2위에 올랐고, 3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4위에는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5위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6위에는 드레이크(Drake), 7위에는 에드 시런(Ed Sheeran), 8위에는 아이유(IU), 9위에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10위에는 리한나(Rihanna)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동시에 정국은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200인'에 선정됐고, 미국 매체 스태커(STACKER)가 선정한 전세계 1997년생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뮤지션'으로 솔로 가수로서 명성을 떨쳤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11월 20일(한국 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개막식에서 한국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열창한 정국은 향후 발매 예정인 솔로 앨범을 비롯해 다채로운 음악적 활동에 기대와 관심이 더욱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