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서울 일대 유명 식당과 협업을 통해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지구식단 있는 집’을 진행한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서울 일대 유명 식당과 협업해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지구식단 있는 집’을 2월 한 달간 진행한다.
풀무원은 지난해 10월 팝업스토어 ‘지구식단플랜트바’에서 선보인 식물성 지구식단 요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더욱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1일 밝혔다.
‘지구식단 있는 집’에서는 ‘맛집 메뉴를 식물성 지향으로!’라는 콘셉트 아래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들로 개발한 특별 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 대표 핫플레이스인 성수동, 장충동, 을지로 일대 총 5개 매장과 협업하여 운영하며, 각각의 매장에서 개발한 특색 있는 식물성 지향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