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을 향해 박명수가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자료=유튜브 할명수)
최근 박명수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 115화에서 할명수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드렸다는 스태프의 말에 "아 BTS 진? 아 진, 보고싶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진 잘 있니? 이 엄동설한에 고생이 많을 텐데 조금만 기운내자. 항상 응원하고 있어"라는 다정한 응원의 메시지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자료=유튜브 할명수)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을 향해 박명수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 박명수는 이번 회에도 새 친구가 등장한다는 말에 "전에 방탄소년단 진하고 친구가 됐으니까 이번에도 그 정도 핫 스타입니까?"라며 웃었다.
(자료=유튜브 할명수)
진은 지난 주 할명수 114화에서도 언급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 강기영이 "출연 전에 콘텐츠를 봤는데 BTS 진님이 나오셨더라구요"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저희가 그런 프로예요"라며 뿌듯함을 표현했다. 이때 할명수에는 '친구 잘 둬서 뿌듯', '월클 친구 대신 생색내기'라는 자막이 나가며 진을 향한 할명수 제작진과 박명수의 자부심이 드러났다.
(자료=유튜브 할명수)
앞서 해당 채널은 지난해 11월 7일 '53살 인생 처음... 친해지고 싶은 남자가 생겼다. 방탄소년단 진(Jin) X 명수 친해지길 바래..♥'라는 제목으로 진이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