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품절킹’의 명성을 또 한번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뷔는 팬커뮤니티 위버스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은 엄청 춥다"라며 팬들에게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당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화장기 없는 청순한 비주얼은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고 뷔가 입은 옷, 착용한 액세서리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팬에게 선물 받은 티셔츠를 수년간 착용해온 것이 알려지며 세심한 팬사랑은 물론, 착용했던 팔찌는 순식간에 품절을 기록해 “역시 뷔”라는 반응을 불러왔다.
(자료=Les Cleias)
이 날 뷔가 팔에 두른 팔찌는 프랑스 커스텀 쥬얼리업체 ‘Les Cleias’사의 제품으로 40만원 상당의 적지 않은 가격에도 방송 1시간만에 ‘Sold Out’을 기록했다.
(자료=클라우트)
이에 ‘Les Cleias’ 공식계정은 포스트를 통해 “감사하게도 1시간만에 품절!!! 곧 다시 재입고 될 예정입니다”라고 알리며, 사실 뷔는 목걸이를 팔찌처럼 팔에 감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팔찌에 이어 목걸이까지 품절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평소 뷔가 사용하거나 그와 관련된 제품들은 막강한 글로벌 임팩트를 자랑하며 완판행진을 기록하곤 한다. 앞서 뷔가 바른 립밤은 짧은 영상 노출만으로도 미국 아마존과 브랜드의 미국 사이트에서 바로 품절을 기록했다. 제조사는 “뷔릴리언트(V+brilliant)와의 3초”라며 뷔의 영향력에 감탄과 감사를 보냈고, 청와대는 이를 한류 마케팅 성공사례로 공식 트위터 계정에 소개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에는 팬들과의 게임 스트리밍을 통해 전세계적인 인기 게임을 탄생시켰다. 미국의 인디게임 ’구스구스 덕’은 뷔의 방송 후 동접자가 6000명에서 70만명까지 치솟으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게임전문 매체들은 무려 110배 이상의 폭증 배경에 뷔가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