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슬로프 야경. (사진=휘닉스)
휘닉스 평창이 호텔 최고급 객실을 이용하며 전용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 상품 윈터 프레스티지를 선보였다.
2일 휘닉스 평창에 따르면 윈터 프레스티지는 휘닉스호텔 최상위 객실과 조중석식 뷔페, 마스터즈클럽 2인이용권이 포함된 상품이다. 최고의 객실과 VIP 전용 스키를 결합한 프리미어 상품이다.
이번 윈터 프레스티지 상품을 통해 이용해 볼 수 있는 마스터즈 클럽은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국내 최초로 운영중인 프리미어 멤버십이다. 이 멤버십을 통해 시즌패스, 전용 슬로프, 1대1 맞춤강습, 최고급 스키장비 대여, 전용 락카와 주차장, 커피와 다과 등 휘닉스 평창이 겨울시즌 운영하는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봄에도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스노우파크 운영을 다음달 26일까지로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