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울림 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이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남우현은 19일 오후 3시,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아레나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남우현이 인피니트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팬미팅으로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타이틀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에서 알 수 있듯이 공연일 2주가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개최 소식을 기습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평소 남다른 팬사랑으로 유명한 남우현이 직접 기획,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의 자리로 알차게 채울 예정이다.
남우현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은 7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