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포스터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베일을 벗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11일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글로벌 이미지 룩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의 시그니처인 턱시도와 보타이를 하고 날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카지노 로얄’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07 스카이폴’ ‘007 스펙터’에 이어 5년 만에 ‘007’ 시리즈에 컴백했다. 이번 작품을 마지막으로 시리즈에서 하차한다. 그의 피날레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북미에서는 2020년 4월 8일, 국내에서는 4월 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