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스의 혁이 망막박리로 수술을 받았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4일 “빅스 혁은 8월 말 눈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방문해 진료 받았으며, ‘망막박리’라는 진단을 받아 급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문제없이 회복 중인 단계로,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콘서트는 당사와 아티스트, 수술 담당 전문의가 충분히 논의한 끝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페러럴’(VIXX LIVE FANTASIA [PARALLEL])을 개최한다.

빅스 혁 긴급 수술, “망막박리 진단, 현재 회복 중”

박정선 기자 승인 2019.09.24 09:38 | 최종 수정 2139.06.17 00:00 의견 0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스의 혁이 망막박리로 수술을 받았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4일 “빅스 혁은 8월 말 눈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방문해 진료 받았으며, ‘망막박리’라는 진단을 받아 급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문제없이 회복 중인 단계로,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콘서트는 당사와 아티스트, 수술 담당 전문의가 충분히 논의한 끝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페러럴’(VIXX LIVE FANTASIA [PARALLEL])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