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시네마 제공
‘퍼펙트 맨’의 배우와 감독이 관객들과 소통한다.
롯데시네마는 27일 ‘퍼펙트 맨’의 라이브채팅을 10월 8일에 진행한다고 알렸다.
롯데시네마의 라이브채팅은 스타와 관객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다. 현장을 찾은 관객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청자들도 채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 또한 준비돼있다.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영화의 주연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 용수 감독이 참여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전해줄 예정이다.
‘퍼펙트 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 분)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 분)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0월 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