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개최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네마쿠게더에 배우 이영진이 특별 멘토로 나선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계절과 계절 사이’로 부산을 찾은 이영진이 이번에는 관객과 소통에 나선 것이다.
?‘시네마투게더’는 감독, 배우, 작가 등 다양한 문화 분야의 멘토와 관객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멘토 1인과 10인 내외의 참가자들이 한 팀이 되어 활동 기간동안 멘토가 선정한 5~6편의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10월 7일부터 10일 동안 총 3일간 진행되며,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