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화면 율희가 어린 엄마로 시청자들의 응원과 우려를 받고 있다.  28일 KBS2가 일찌감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재방영하면서 율희 부부의 티격태격 알콩달콩 부부생활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율희 혼자 '독박육아'를 해야 할 날이 다가오고 있는 탓에 여론의 갑론을박은 율희 부부 등장마다 계속되고 있다. 율희는 현재 세 아이 엄마가 될 준비 중이다. 그런데 율희 남편이 군면제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왈가왈부가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율희네처럼 세 아이라면 남편은 군복무에서 벗어나는 것도 가능했지만 이 경우 가족 구성원 수 및 재산 등으로 인해 율희는 '고무신'이 될 처지다.  이를 두고 여론은 연예인인 만큼 율희 남편은 군대를 다녀오는 편이 앞으로 활동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색하는 한편, 일부에서는 율희부부 역시 연예인이기 전 보통의 가정을 꾸리는 일원이기에 이같은 경우는 군복무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만 키우는 꼴이라는 반박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한편 율희네를 놓고 벌어지는 군복무 논란을 두고 국회에서도 이같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예 셋째 아이는 군복무 면제라는 안건이 제출되기도 한 바다.

율희 가족 처지에 여론 갑론을박 中…'연예인' 이미지가 뭐라고

윤슬 기자 승인 2019.09.28 08:50 | 최종 수정 2139.06.25 00:00 의견 0
사진=KBS2 방송화면
사진=KBS2 방송화면

율희가 어린 엄마로 시청자들의 응원과 우려를 받고 있다. 

28일 KBS2가 일찌감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재방영하면서 율희 부부의 티격태격 알콩달콩 부부생활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율희 혼자 '독박육아'를 해야 할 날이 다가오고 있는 탓에 여론의 갑론을박은 율희 부부 등장마다 계속되고 있다. 율희는 현재 세 아이 엄마가 될 준비 중이다. 그런데 율희 남편이 군면제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왈가왈부가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율희네처럼 세 아이라면 남편은 군복무에서 벗어나는 것도 가능했지만 이 경우 가족 구성원 수 및 재산 등으로 인해 율희는 '고무신'이 될 처지다. 

이를 두고 여론은 연예인인 만큼 율희 남편은 군대를 다녀오는 편이 앞으로 활동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색하는 한편, 일부에서는 율희부부 역시 연예인이기 전 보통의 가정을 꾸리는 일원이기에 이같은 경우는 군복무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만 키우는 꼴이라는 반박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한편 율희네를 놓고 벌어지는 군복무 논란을 두고 국회에서도 이같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예 셋째 아이는 군복무 면제라는 안건이 제출되기도 한 바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