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풀 보이’의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10월 3일부터 개최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한다.
‘뷰티풀 보이’는 중독으로 죽음의 문턱에 선 아들과 이를 구한 아버지의 이야기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티모시 샬라메는 이번 영화에서 앳된 소년의 모습이 아닌 우수 어리고 깊이가 더해진 청년의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샬라메는 이 작품으로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어워드 배우상, 샌디에고 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고, 골든 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상, 미국 배우조합상 등에 노미네이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