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레스토랑. (사진=휘닉스 호텔&리조트)
휘닉스 평창이 5성급 호텔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식여행 상품 '테이스티 스프링'을 선보였다.
22일 휘닉스 호텔&리조트에 따르면 테이스티 스프링 상품은 호텔 및 콘도 객실을 이용하며 휘닉스 평창의 음식과 음료(F&B)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과 F&B를 결합한 패키지다.
기본 구성은 객실 1박과 휘닉스 평창의 다양한 식음장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식사3회,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나 관광 곤돌라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레저상품까지 포함돼 있다.
테이스티 스프링 상품을 기획한 휘닉스 호텔&리조트 김세리 매니저는 "전통적으로 3, 4월은 붐비지 않아 여유있고 호젓한 여행을 즐기기엔 최적의 시기"라며 "최근 몇 년간 국내 최정상 셰프들을 영입하며 F&B 수준을 한껏 끌어올린 휘닉스 평창에서 봄날의 미식여행을 즐겨보실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