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의 브랜드 슬로건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 로고.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이 학습기 내 AI튜터 ‘아이뚜루’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뚜루’는 홈런 학습기 로그인 시 가장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캐릭터다.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학습자의 튜터 또는 친구가 돼 자기주도학습을 가이드하고 융합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아이뚜루에 대한 캐릭터 몰입감과 친밀감, 감성적인 부분을 강화하고자 대화,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업그레이드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대화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말장난이나 개그 등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유머 대화’를 새롭게 탑재했다. 감정이나 고민 등 감성적인 부분도 함께 나누고 위로와 격려도 받을 수 있는 ‘감성 대화’, 내재적 학습 동기 부여를 강화할 수 있는 ‘진로 대화’도 이번에 추가됐다.
아이스크림 홈런 관계자는 “홈런 학습기로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마칠 때까지 함께 하는 캐릭터인만큼, 아이가 학습에 더욱 몰입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며 “아이 학습을 관리하면서 맞춤형 학습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