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합뉴스 그룹 엑소 멤버 첸이 새 앨범을 준비한 소감을 전했다. 첸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첸은 “4월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인사드렸는데 이렇게 금방 준비해 미니 앨범으로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다. 첸은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된 것에 대해 “첫 번째 앨범 이후 생각지도 못한 사랑을 받게 됐다. 어떻게 보면 빠른 시간, 6개월 만에 미니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한다는 욕심보다 내가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6개월 만에 준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첸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를 비롯해 ‘그대에게’,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그댄 모르죠’, ‘잘 자요’ 등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는 스탠다드 클래식 팝 편곡이 자아내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 곡이다. 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1일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엑소 첸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앨범 준비”

함상범 기자 승인 2019.10.01 15:37 | 최종 수정 2139.07.01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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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첸이 새 앨범을 준비한 소감을 전했다.

첸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첸은 “4월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인사드렸는데 이렇게 금방 준비해 미니 앨범으로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다.

첸은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된 것에 대해 “첫 번째 앨범 이후 생각지도 못한 사랑을 받게 됐다. 어떻게 보면 빠른 시간, 6개월 만에 미니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한다는 욕심보다 내가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6개월 만에 준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첸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를 비롯해 ‘그대에게’,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그댄 모르죠’, ‘잘 자요’ 등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는 스탠다드 클래식 팝 편곡이 자아내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 곡이다.

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1일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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