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왼쪽)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김소혜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야외무대인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폐막작인 '윤희에게'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