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활동 공백…안혜경 40대 나이 늦둥이 예능 스타 노리나 (사진=안혜경 SNS 캡처) 약 4년의 연기 공백을 이어가고 있는 안혜경이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출연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 프로그램 사상 최연소 나이로 출연한 안혜경은 나무 위에 직접 올라가 감을 따는 등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키웠다. 올해로 41세가 된 안혜경은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오은영 역을 맡은 이후로 4년 동안 특별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안혜경의 입장에서는 이번 '불타는 청춘' 최연소 출연자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은만큼 다음 활동에 대한 발판으로도 삼을 수 있는 상황이다. 활동 분야 역시 연기에 국한되지 않고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출연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안혜경, 불혹 넘은 나이 늦둥이 예능 스타 탄생할까

김현 기자 승인 2019.10.08 22:57 | 최종 수정 2139.07.15 00:00 의견 0

 연기 활동 공백…안혜경 40대 나이 늦둥이 예능 스타 노리나

(사진=안혜경 SNS 캡처)
(사진=안혜경 SNS 캡처)

약 4년의 연기 공백을 이어가고 있는 안혜경이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출연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 프로그램 사상 최연소 나이로 출연한 안혜경은 나무 위에 직접 올라가 감을 따는 등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키웠다.

올해로 41세가 된 안혜경은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오은영 역을 맡은 이후로 4년 동안 특별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안혜경의 입장에서는 이번 '불타는 청춘' 최연소 출연자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은만큼 다음 활동에 대한 발판으로도 삼을 수 있는 상황이다. 활동 분야 역시 연기에 국한되지 않고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출연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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