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밴드 YB 박태희가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 공연장에서 YB의 10번째 정규 앨범 ‘Twilight St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YB의 박태희는 6년 만에 앨범을 발표하는 부담감에 대해 “모든 가수는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모든 부담감이 있을 거다. 아무래도 10집이라 부담감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면서 “YB의 모토는 ‘솔직하다’다. 또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다. 용기를 내면서 앨범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만 더 새로운 것을 더 작업해볼까 하는 마음이 계속 됐지만 우리 회사에서 여기서는 내야한다고 선을 그어줘서 이렇게 내게 됐다”고 덧붙였다.
YB의 10번째 정규 앨범 ‘Twilight State’는 지난 1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