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의사랑 All New 솔루션'.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그룹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는 오는 23일부터 26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참가한다.
이번 KIMES에서 유비케어는 ‘오늘의 선택 내일의 편리함, 의사랑!’을 컨셉으로 최근 병·의원의 업무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한 의사랑 올 뉴(All New)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한 ‘New EMR’은 진료 효율 강화를 위해 인터페이스·경험(UI·UX)을 대폭 강화했다. 진료과별 특성과 사용자 편의에 맞게 메뉴 구성과 화면 배치가 가능하다. 또 불필요한 팝업은 최소화하고 바로가기 기능과 메뉴들을 사이드바에 통합해 진료 흐름에 방해가 없도록 했다.
‘의사랑 키오스크’도 새롭게 선보인다. 의사랑과 연동해 접수, 수납, 제증명 서류 출력 등 병·의원 운영 효율을 높여주고 운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KIMES 2023에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여하는 만큼 병·의원 고객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유비케어는 병·의원의 핵심 파트너로서 의료진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진료 지원부터 환자관리, 컨설팅까지 편안한 의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