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3]GS25가 대학생 응원 취지로 대학교 점심 지원 캠페인 '스쿨어택 푸드트럭'에 나선다. 지난 10일 고려대학교에서 진행한 캠페인 현장 이미지. (사진=GS25)
GS25가 인기 먹거리를 가득 실은 푸드트럭을 대학교에 급파하며 청년 응원 캠페인에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주요 대학교를 순회하며 인기 간편식 및 커피 등을 제공하는 대학생 점심 지원 캠페인 ‘스쿨어택 푸드트럭’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고물가 속 대학생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한끼 식사를 지원하려는 취지와 재밌는 캠퍼스 생활, 중간 고사 기간의 활력을 붇돋고자 특별 기획된 캠페인이다.
‘스쿨어택 푸드트럭’은 편스토랑 신상품, 김혜자 도시락, 카페25 원두커피 등 GS25 베스트 상품으로 구성한 푸드트럭이 대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GS25 본사 직원과 학교, 학생회 등이 협업해 전개된다.
700인분 규모로 마련된 점심 물량은 SNS 인증 이벤트 등 ‘스쿨어택 푸드트럭’ 현장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먹거리 외에도 GS25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쿠폰 또한 증정될 방침이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 부문장은 “대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에 재미를 더하고 중간 고사 기간 활력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베스트 먹거리 편스토랑 상품 등을 활용한 이번 스쿨어택 푸드트럭을 기획하게 됐다”며 “GS25는 대학생을 넘어 국민 모두에게 재미와 활력을 제공하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이 블랙데이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블랙데이 맞아 프로모션 진행
세븐일레븐에서는 일명 ‘솔로들의 기념일’ 블랙데이를 즐길 수 있게 이벤트를 마련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블랙데이(4월 14일) 기념해 4월 한 달간 15가지 주요 블랙푸드 상품에 대해 ‘1+1’, ‘2+1’ 덤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매년 블랙데이에 관련 상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해당 행사를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해 4월 14일 짜장라면 매출이 전월 동기대비 무려 2배 가량 증가했으며, 냉동 짜장면 매출은 70%, 짜장면과 함께 즐기는 단무지 또한 20% 가량 늘었다. 또한, 콜라 매출도 15% 동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4월 한 달간 관련 상품 구매 시 해당 상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먼저, 1+1 증정 상품은 ‘오뚜기 마요짜장볶이큰컵’, ‘삼양 쿠티크에센셜짜장큰컵’, ‘하림 더미식유니자장면한그릇’, ‘오뚜기 짜장컵밥’, ‘칠성 펩시콜라제로500ml’, ‘칠성 펩시콜라제로망고500ml’ 등 6종이다.
안종현 상온식품팀 라면담당 MD는 “블랙데이에 짜장라면 등 관련 상품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4월에는 한 달 내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블랙 상품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도록 해당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