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제24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2국에서 (왼쪽 세번째부터) 신진서 9단, 이원영 9단,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 분야의 발전을 기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서식품이 국내 최고 권위의 바둑대회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바둑 프로기사 9단들만 참여할 수 있는 국내 기전으로 바둑 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국내 최고 권위의 바둑대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2국에서 신진서 9단이 이원영 9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진서 9단은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제24회 입신최강전 결승 2국에서 이원영 9단을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며 지난 2019년에 이어 2번째 맥심커피배 우승을 달성했다.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는 “입신들의 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훌륭한 대국을 보여준 32명의 모든 참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바둑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예술 분야의 발전을 도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