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종합복지관 관계자.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토종 버거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상생 경영 실천에 나섰다. 맘스터치는 본사가 위치한 강동구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맛있는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강동구의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엄마의 정성이 담긴 한 끼처럼 따뜻한 맘스터치 메뉴를 담은 선물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맘스터치는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 150명이 인근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버거, 치킨 등 맘스터치 인기 제품을 즐길 수 있는 상품권을 전달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본사가 위치한 강동구 내 가맹점에서 구매한 총 500만원 상당의 싸이버거 세트와 맘스터치 쿠폰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원했다. 또한 전국 약 10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세트’ 판매 수익 일부인 2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가맹점주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상생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따뜻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지속적인 상생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맘스터치, 상생 경영 실천…강동구 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맛있는 나눔’ 실시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5.04 08:18 의견 0
성내종합복지관 관계자.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토종 버거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상생 경영 실천에 나섰다.

맘스터치는 본사가 위치한 강동구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맛있는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강동구의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엄마의 정성이 담긴 한 끼처럼 따뜻한 맘스터치 메뉴를 담은 선물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맘스터치는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 150명이 인근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버거, 치킨 등 맘스터치 인기 제품을 즐길 수 있는 상품권을 전달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본사가 위치한 강동구 내 가맹점에서 구매한 총 500만원 상당의 싸이버거 세트와 맘스터치 쿠폰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원했다.

또한 전국 약 10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세트’ 판매 수익 일부인 2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가맹점주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상생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따뜻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지속적인 상생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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