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또다시 K팝 최초·최다·최장의 신기록으로 솔로 아티스트 면모를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K팝 최초로 1300만 샤잠을 돌파했다. 종전 1위였던 진의 첫 솔로 OST '유어스'(Yours)를 제친 것으로, 이로써 진은 최다 샤잠된 K팝 1위, 2위를 모두 차지한 것.
(자료=샤잠)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25시간 만에 2022년 발매 K팝 최단 10만 샤잠, 12일 만에 2022년 발매 K팝 최초 100만 샤잠, 24일 만에 2022년 K팝 최초이자 최다 200만 샤잠을 돌파하는 등 끊임없이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WMA)’는 공식 계정을 통해 "진의 'The Astronaut'이 1300만 샤잠을 돌파하며, K팝 역대 가장 많이 샤잠된 곡이 됐다"고 축하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클라우트 뉴스(Clout News)'와 ‘올케이팝(allkpop)’등 해외매체 공식계정과 Oye89.7 라디오 공식계정에서도 역대 최다 샤잠된 K팝에 진의 '디 애스트로넛'(1307만)이 1위, '유어스'(1286만)가 2위,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이 3위라는 소식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은 5월 5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총 21회를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진은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1위이자 해당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이처럼 진은 '유어스'에 이어 '디 애스트로넛'까지 발매와 동시에 수많은 신기록을 세우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탄탄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