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유럽 각국의 음악 차트에서 장기 집권에 성공하며 독보적 인기를 빛내고 있다.
(자료=보그 코리아)
지난 3월 24일 발매된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프랑스 음반 협회가 집계하는 SNEP 공식 차트 ‘피지컬 앨범 부문’에서 28위로 7주 연속 차트에 올랐으며, ‘톱 앨범’ 부문에서는 111위로 아시아 솔로 가수 역사상 7주 연속 최장 차트인에 성공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톱 싱글’ 부문에서 케이팝 솔로 아이돌 최고 순위인 83위로 데뷔, 2개 앨범 부문과 함께 올해 한국인 솔로 가수 가운데 유일하게 3개 부문 동시 진입의 쾌거를 이뤘다.
(자료=보그 코리아)
헝가리 ‘톱 40 앨범’ 차트에서는 한국 솔로 가수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 2위로 데뷔, 6주 연속 차트인하고 ‘톱 40 싱글’ 차트에서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가 올해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 2위로 데뷔한데 이어 3위로 진입한 ‘라이크 크레이지’가 2주 차 6위에 올라 3주 연속 톱 10의 기염을 토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또한 앨범 발매 첫 주 3곡(‘라이크 크레이지’, ‘셋 미 프리 파트2’, ‘얼론’) 동시 진입의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지민은 이로써 자작곡 ‘약속’, 태양과의 협업곡 ‘바이브’와 함께 올해에만 5곡을 해당 차트에 올리는 아시아 솔로 가수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자료=보그 코리아)
벨기에에서는 울트라톱 앨범 톱 200 ‘플란더스(Flanders) 앨범’ 차트에서 ‘페이스’가 아시아 최고 기록인 7위로 데뷔, 이번 주 135위로 한국 솔로 최장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3위로 데뷔한 ‘왈로니아(Wallonia) 앨범’ 차트에서는 141위로 아시아 솔로 가수 역대 최장 7주 연속 차트인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이어 리투아니아 톱 앨범 차트(AGATA)에서 3위로 데뷔하며 이번 주 45위로 한국 솔로 역사상 최장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 5위로 데뷔한 오스트리아의 앨범 차트에서는 5주 차 58위로 아시아 솔로 가수 역사상 최장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폴란드 ‘OLis’ 차트 ‘싱글 스트리밍’ 부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셋 미 프리 파트2’가 62위로 데뷔했으며 ‘페이스’는 ‘스트리밍 앨범’ 부문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 3주 연속, ‘피지컬 앨범’ 차트 한국 솔로 최장 4주간 차트인하며 ‘종합 앨범’ 차트에서 4주간 순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그리스 IFPI 싱글 차트에서는 데뷔 첫 주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3개 트랙(라이크 크레이지:오리지널 버전+영어 버전, 셋 미 프리 파트2)이 동시 진입했으며, 앨범 차트에서 아시아 솔로 최고 순위인 3위로 데뷔한데 이어 이번 주 1위에 등극해 놀라움을 안겼다.
(자료=보그 코리아)
더불어 18위로 데뷔한 핀란드 앨범 차트에서 3주 차에 12위로 역주행하며 3주 연속 최장 차트인을 기록, ‘피지컬 앨범’ 차트 2위에 올라 올해 아시아 솔로 가수 최고 성적을 올렸다. 스페인 앨범 차트에서도 아시아 솔로 가수 최장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처럼 지민은 유럽 각국 음악 차트를 휩쓰는 롱런 인기를 이어가며 솔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