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같이 여행가고 싶은 활기찬 스타에 선정됐다.
(자료=@BTS_twt)
최근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는 "연휴가 많은 가정의 달, 같이 여행 가고 싶은 ‘활기찬’ 스타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투표수 1만 5191표 중 1만 1168만 표(73.52%)를 얻으며 압도적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자료=@BTS_twt)
지민의 매력 키워드로는 '뛰어나다'가 64%로 가장 많았고 '빛나는', '눈부시다', '쾌활한', '해맑은', '열정적'이 뒤를 이었다.
(자료=익사이팅 디시)
또한 마이셀럽스에 따르면 지민의 대표 이미지는 '모두 빠져들게 만드는', '넘사벽인', '천재적인', '춤선이 풍부한', '화제를 낳게하는', '급이 다른', '존멋인' 등으로 나타났다.
(자료=@BTS_twt)
지난 2019년 방탄소년단 첫 장기 휴가 중 촬영한 지민의 브이로그 영상은 파리와 하와이 등지에서의 활기차고 역동감 넘치는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영상 속 여행지에 빠져들게 하며 같이 여행 가고 싶은 꿈의 여행 동반자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지민이 공유한 여행지는 곧 '성지'로 불리며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 특히 2021년 지민의 SNS에 업로드한 제주 여행 사진에 방문객이 급증하며 제주는 이듬해 1월 도시 브랜드평판에서 전월대비 9계단이나 상승해 전체 2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지민은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커리어하이를 이룬 첫 솔로 앨범 '페이스' 활동을 마치고 티파니 글로벌 앰버서더로서의 '디스 이즈 티파니' 캠페인과 영화 '분노의 질주 10' OST 참여 등으로 여전히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