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그 코리아)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역대 최장기간 이름을 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지민이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100위에 올라 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한국 솔로 가수 최장 기록을 세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앞서 4월 8일 자 해당 차트 1위에 등극해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의 새역사를 이뤄낸 바 있다.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로 케이팝을 넘어 세계적인 가수로 입지를 확고히하고 있다.
(자료=트위터)
‘아티스트 100’ 차트 외에도 이번 주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데뷔와 함께 2주 연속 1위에 올랐던 ‘라이크 크레이지’가 34위로 재진입했으며,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지난주 13위에서 이번 주 3위로 역주행하며 ‘셋 미 프리 파트 2’와 함께 총 7주간 톱 3의 쾌거를 거뒀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국 솔로 가수 역사상 최고의 판매를 올리며 2위로 데뷔했던 ‘글로벌 200’에서는 ‘라이크 크레이지’가 이번 주 37위에 올랐으며, 역시 2위로 데뷔했던 ‘글로벌 200(미국 제외)’에서 27위에 올라 두 개 부문 모두 7주 연속 차트인으로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앨범 ‘페이스’(FACE)는 아시아 솔로 앨범 사상 최장 4주 연속 1위에 빛나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7위에 올라 7주 연속 톱 10 진입의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1위로 데뷔했던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차트에서 이번 주 각각 46위와 30위를 차지해 마찬가지로 7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은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앨범으로 리스너들의 공감과 유대감을 이끌어내며 파워풀하면서도 다채로운 음색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세계 각국 차트를 석권, 빌보드에서도 ‘핫 100’ 1위와 ‘아티스트 100’ 한국 솔로 가수 최장 기록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