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4주년을 맞아 주요 인기 신선·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빅딜’ 프로모션을 진행. (사진=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주요 인기 신선·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빅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를 1등 슈퍼마켓으로 성장시켜 준 고객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까지 한달여 간에 걸쳐 주요 인기 상품 최대 50% 가격할인, ‘빅딜 패키지’ 상품 출시, 특정품목 내 전상품 교차할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먼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1일간의 1차 행사에서는 하우스 수박 6kg 미만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올해 3월, 가성비 상품 강화를 위해 선보여 단기간에 5만봉이 완판됐던 캘리포니아산 못난이 호두를 같은 가격에 100g 증량해 다시 한번 선보인다.
사전 기획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인기 상품을 한층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빅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서울 내속이 편안한 우유 2.3ℓ, 풀무원 소가두부 300g 2개, 순수 천연펄프 100% 3겹 데코 화장지(27m 30롤)를 비롯해 다양한 신선·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을 특별기획해 판매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1등 슈퍼마켓이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고개들에게 보내는 화끈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한달여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전개해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