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가 황태자 같은 눈부신 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뷔는 칸에서 열린 명품브랜드 셀린느의 행사에 참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조각 같은 완벽한 비주얼과 시크한 표정이 어우러져 영화 ‘트와일라잇’의 뱀파이어 같은 고독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키니를 탄생시킨 셀린느의 수석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심플하면서 고급스런 블랙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셀린느 행사에 함께 참석한 절친 박보검과의 훈훈한 거울 셀카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 2015년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친분을 맺기 시작한 이래 오랫동안 변치 않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자료=박보검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셀린느 행사 외에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주최한 자선 파티에도 참석했다. 나오미 캠벨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브랜드 앰버서더와 셀럽, 수 백명을 초청해 ‘영국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를 돕기 위한 자선 경매를 개최했다.
(자료=보스 공식 인스타그램)
나오미 캠벨은 오래 전부터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서 뷔가 올린 게시물에 ‘좋아요’를 표하며 관심을 표했다. 이후 뷔의 개인 인스타그램이 개설되자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좋아요’로 꾸준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나오미 캠벨의 자선파티를 주선한 명품브랜드 보스(BOSS)는 공식 SNS 계정에 자선 파티에 참석한 수백 명의 셀럽 중 뷔와 나오미 캠벨이 함께 한 사진을 올려 자선 파티에서 쏟아진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가 올린 게시글은 불과 한 시간 만에 500만 ‘좋아요’를 기록, 현재까지 980만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프랑스의 실시간 트렌드에는 ‘KIM TAEHYUNG’가 1위를 장식했으며, 구글 트렌드에는 뷔의 이름이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며 브레이크아웃을 기록하며 전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