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자료=넷마블)
■ 넷마블, 틱톡과 함께 기대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챌린지 진행
넷마블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함께 오는 26일 출시하는 기대 신작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틱톡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자는 틱톡에서 '신의 탑: 새로운 세계' 필터를 통해 화면에 떠다니는 '신의 탑' 캐릭터 버블을 터뜨려 점수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라크(신의 탑 캐릭터)로 변신해볼 수 있다.
챌린지 참가 희망자는 해당 필터를 이용해 영상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틱톡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한편 넷마블이 개발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오는 26일 중국과 베트남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전세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1.0’, 인트로 애니메이션 풀버전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17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1.0’의 인트로 애니메이션 풀버전을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1분 3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은 게임 내 주요 캐릭터인 ‘현우’와 ‘니키’의 전투 장면으로 시작해 ‘리 다이린’과 ‘유키’, ‘셀린’과 ‘엠마’의 대결로 이어지고 곧바로 3 대 3의 스쿼드 전투가 펼쳐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애니메이션은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뿌리’와 협업해 제작됐다. 이용자에게 새로운 느낌 전달과 함께 밝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주고자 제작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 1.0’ 인트로 애니메이션 외에도 오는 20일 정식 출시 전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