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글로벌 여행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먼저, 야놀자는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고자 해외숙소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이번 리뉴얼은 슈퍼앱으로서 항공부터 숙소까지 해외여행도 국내처럼 준비할 수 있는 이용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글로벌 주요 파트너사와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숙소 정보를 최저가 기준으로 노출하고, 정확한 정보 탐색을 위해 검색바를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각종 기능도 도입했다. 이외에도 50만 개 이상의 숙소에 대한 글로벌 유저들의 후기를 공유한다. 해외숙소 서비스 리뉴얼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30만 원 이상 해외숙소 예약 시 사용 가능한 3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타임쿠폰 형태로 발급되며, 투숙일 기준 10월31일까지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야놀자가 엄선한 국가별 인기 호텔을 대상으로 최대 8% 쿠폰을 제공한다.
글로벌 항공 서비스의 가격 경쟁력을 제고한 라이브 방송도 최초로 선보인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에어서울의 일본ㆍ베트남ㆍ필리핀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하고, 2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일본 노선의 경우 발권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하고, 제휴 카드 이용 시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인증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제주 왕복 항공권, 일본 요나고 현지 식당 식사권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고려해 이용 편의성을 중심으로 해외숙소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항공 라이브 방송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해외여행도 누구나 마음 편히 준비할 수 있는 글로벌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항공권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항공 서비스’와 전세계 140만여개 숙소를 판매하는 ‘해외숙소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특히 연중 365일 오전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고객 상담 센터 운영, 검색 단계부터 세금 포함 최종가 제공, 결제 시 야놀자 포인트 및 간편 결제 시스템 사용 등 이용 편의성을 강점으로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