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예고돼 축제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의 팬페이지 ‘패뷸러스보이’가 ‘기쁨이_온_날’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해 짐토버 시작을 알렸다. 먼저 10월 12일부터 17일 사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산 하이브 사옥에서 명동을 오가는 지민 래핑 버스를 운행한다.
(자료=패뷸러스보이 SNS)
앞서 지난 6월 방탄소년단 10주년 기념 ‘역조공’ 이벤트 기획 당시 지민은 인상적인 팬 서포트로 ‘래핑 버스’를 거론했다. “버스를 딱 마주쳤을 때 기분이 좋았다”며 많은 팬들이 볼 수 있고 광고 노출 빈도가 높은 버스를 선호한 바 있어 더욱 큰 호응을 사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미리 팬들에게서 지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공모해 지민의 사진과 함께 편집한 대형 전광판 광고를 진행한다. 부산역 지하철 5번과 7번 출구(9월 28일-10월 31일), 서울 순천향대학병원 버스정류장(10월 3일-11월 2일)에서의 장기 프로젝트로 만나 볼 수 있는 정성 가득한 선물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지민을 캐릭터화한 대형 벌룬 포토존을 꾸민 명동에 이어 도쿄에서도 생일 기념 테마로 예쁘게 단장한 카페를 운영할 계획으로 보다 많은 팬들이 ‘기쁨이 온 날’을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