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인상적인 타투 공개로 글로벌 매체들이 앞다투어 집중 조명에 나섰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상의를 탈의한 채 달 모양의 타투가 드러난 인상적인 뒷모습을 처음 공개해 글로벌 팬들은 물론 언론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자료=트위터)
특히 미국 피플지는 달에서 영감을 받은 지민의 바디 아트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이 크게 기뻐하며 인터넷을 달궜다고 보도하면서 지민이 그동안 일부 보여준 적은 있지만 전체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자료=티파니 공식 SNS)
또 지민이 손목에 새긴 숫자 ‘13’과 멤버 전원이 가지고 있는 ‘7’ 타투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미국 하이틴 매거진 ‘J-14’는 특집 기사를 통해 ‘13’은 지민의 생일과 관련이 있으며 검지손가락의 ‘7’은 마이크를 잡았을 때 팬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새긴 우정 타투임을 지민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밝혔다고 보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또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지민은 자신의 타투를 사적으로 유지하며 많은 말을 하지 않기에 공연이나 영상,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이 직접 사실 여부와 의미를 밝혀내야 했다며 지민의 가슴에 새겨진 ‘NEVERMIND’와 팔꿈치의 ‘YOUNG’, ‘FOREVER’ 공개 당시전 세계를 열광시키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일화들을 자세히 소개했다.
지민은 앞서 '라이프스타일 아시아'(Lifestyle Asia)가 선정한 세계 여러 유명인이 새긴 '아름다운 의미를 지닌 최고의 연예인 타투' 보도에서 저스틴 비버, 데이비드 베컴, 레이디 가가 등과 함께 한국 남자 연예인으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