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Seven'(세븐)으로 '2023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톱10'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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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이 전 세계적으로 55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 또한 "Seven은 현재 2023년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상위 10위 중 하나이다"라며 'Seven'의 초강력 글로벌 인기와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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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even'은 미국 저명한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에서 '글로벌 200' 차트 사상 전세계 그룹 및 솔로 가수 중 주간 최다 판매 26만 9000건이라는 데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어 2023년 K-팝 솔로 가수 '최단' 기간인 70일 만에 미국 판매고 100만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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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곡은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비롯해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2개 차트에서 7주 연속 동시 1위를 차지했다. 또 빌보드 '핫 100'에서 9주 연속,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10주 연속 진입하며 롱런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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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국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Global Citizen Festival 2023)에 한국 솔로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출연, 완벽한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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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정국은 자신의 솔로곡 'Seven', 'Euphoria'(유포리아),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를 비롯해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Dynamite'(다이너마이트), 'Butter'(버터)로 메들리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