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웹젠) 웹젠이 모바일MMORPG 신작 ‘뮤 모나크(MU MONARCH)’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게임 이용은 이날 14시부터 이뤄지고 있다. 앞서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정오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했다. ‘뮤 모나크’는 2001년작 PC게임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활한 협업과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다양한 전장으로 구성한 필드 콘텐츠 등을 갖추고 있다.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이 특징이다. 게임 이용 자체에 집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하고 간편한 UX와 UI를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이 게임은 타락한 '뮤' 대륙에 마왕이 부활하면서 더 큰 혼란이 일자 각 지방 영주들이 새로운 제국 건설을 위해 전쟁을 선포하고 마왕을 잠재울 봉인석 조각을 찾는 여정을 그린다. 게임 이용자는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 3종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새로운 제국 건설에 함께할 수 있다.

웹젠, 뮤IP 신작 모바일MMORPG ‘뮤 모나크’ 정식 서비스 나서

정지수 기자 승인 2023.10.19 16:23 의견 0
(자료=웹젠)

웹젠이 모바일MMORPG 신작 ‘뮤 모나크(MU MONARCH)’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게임 이용은 이날 14시부터 이뤄지고 있다. 앞서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정오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했다.

‘뮤 모나크’는 2001년작 PC게임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활한 협업과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다양한 전장으로 구성한 필드 콘텐츠 등을 갖추고 있다.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이 특징이다. 게임 이용 자체에 집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하고 간편한 UX와 UI를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이 게임은 타락한 '뮤' 대륙에 마왕이 부활하면서 더 큰 혼란이 일자 각 지방 영주들이 새로운 제국 건설을 위해 전쟁을 선포하고 마왕을 잠재울 봉인석 조각을 찾는 여정을 그린다. 게임 이용자는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 3종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새로운 제국 건설에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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