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료=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PC VR 버전 글로벌 정식 출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Crossfire: Sierra Squad, 이하 시에라 스쿼드)’ 스팀 PC VR버전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종료하고 정식 버전을 전날 동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라 스쿼드 PC VR 버전은 ▲밸브 인덱스 ▲오큘러스 리프트 ▲리프트 S ▲퀘스트 ▲HTC 바이브 등 9개의 다양한 VR 기기를 지원하며 스팀에서 구입 가능하다. 시에라 스쿼드는 ‘크로스파이어’의 지식재산권(IP)을 VR로 확장하는 첫 번째 시도다. 13개의 캠페인 미션, 싱글 혹은 2인 협동으로 즐길 수 있는 50개의 스쿼드 미션뿐만 아니라 최대 4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호드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시에라 스쿼드 PC VR 버전은 최적화 및 호환성 개선 작업을 거쳐 한층 안정적이고 향상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는 게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정식 버전에는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 지원이 추가됐다. 또한 HMD 호환성 개선과 밸브 인덱스(Valve Index), PICO, 바이브(VIVE) 시리즈의 컨트롤러 각도 개선 및 최적화 작업 외에도 초반 UX 및 게임 밸런스 수정, 리얼리즘 모드 초기 오픈, 멀티 플레이 공개 방 추가, 햅틱 수트 연동 작업 등 유저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 등을 반영했다. (자료=데브시스터즈) ■ 데브시스터즈, VR 신작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 프리오더 시작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개발 그룹 ‘프레시도우(FreshDoh!)’에서 제작 중인 VR 액션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CookieRun: The Darkest Night)’ 챕터1의 프리오더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오더는 메타 퀘스트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는 용감한 쿠키가 된 플레이어가 마법으로 가득한 중세풍 마녀의 성을 탐험하며 어드벤처와 액션, RPG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15cm 정도로 작은 1인칭 쿠키의 시선으로 인간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며 거대한 적들에 맞서고 동료 쿠키들과 상호작용 하는 즐거움을 VR 콘텐츠를 통해 극대화했다는 게 데브시스터즈의 설명이다. 챕터 1에서는 제과실, 연구구역, 대장간, 노움광장 등 성 곳곳에 존재하는 각기 다른 테마의 11개 공간 및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투와 퍼즐, 미니게임 등을 다채로운 플레이가 진행된다. 연금술사맛 쿠키, 마법사맛 쿠키 등 총 7종의 쿠키와 펫 3종, 노움, 젤리베어 등 성을 탈출하기 위해 함께 하는 동료 캐릭터들은 물론, 이들을 방해하는 새로운 적군과 토착 생명체들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오더 시작과 함께 신규 트레일러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쿠키런: 킹덤의 성우가 연기한 쿠키들의 음성이 적용된 인게임 플레이 장면들을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롭게 확인할 수 있어 게임에 대한 국내외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는 12월 1일 챕터 1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타퀘스트 2와 3, Pro를 통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7개 언어 및 영어 기반의 보이스 콘텐츠가 제공된다. (자료=라이엇게임즈) ■ 라이엇 게임즈, 싱글 어드벤쳐 게임 ‘누누의 노래: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선봬 라이엇 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Riot Forge)’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IP 기반의 신작 ‘누누의 노래: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누누의 노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테킬라 웍스(Tequilla Works)가 개발한 ‘누누의 노래’는 라이엇 포지에서 퍼블리싱하는 다섯 번째 타이틀이다. ‘누누의 노래’는 주인공 누누가 사라진 엄마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의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누누는 윌럼프와 함께 혹독한 눈보라가 치고 마법이 깃든 땅인 프렐요드를 탐험한다. 플레이어는 프렐요드 곳곳에서 다른 챔피언을 만나게 되며 프렐요드 땅 내에 숨겨진 챔피언과 룬테라의 비밀을 밝혀내는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NEW]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PC VR 버전 글로벌 출시

정지수 기자 승인 2023.11.02 17:15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료=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PC VR 버전 글로벌 정식 출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Crossfire: Sierra Squad, 이하 시에라 스쿼드)’ 스팀 PC VR버전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종료하고 정식 버전을 전날 동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라 스쿼드 PC VR 버전은 ▲밸브 인덱스 ▲오큘러스 리프트 ▲리프트 S ▲퀘스트 ▲HTC 바이브 등 9개의 다양한 VR 기기를 지원하며 스팀에서 구입 가능하다.

시에라 스쿼드는 ‘크로스파이어’의 지식재산권(IP)을 VR로 확장하는 첫 번째 시도다. 13개의 캠페인 미션, 싱글 혹은 2인 협동으로 즐길 수 있는 50개의 스쿼드 미션뿐만 아니라 최대 4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호드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시에라 스쿼드 PC VR 버전은 최적화 및 호환성 개선 작업을 거쳐 한층 안정적이고 향상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는 게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정식 버전에는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 지원이 추가됐다.

또한 HMD 호환성 개선과 밸브 인덱스(Valve Index), PICO, 바이브(VIVE) 시리즈의 컨트롤러 각도 개선 및 최적화 작업 외에도 초반 UX 및 게임 밸런스 수정, 리얼리즘 모드 초기 오픈, 멀티 플레이 공개 방 추가, 햅틱 수트 연동 작업 등 유저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 등을 반영했다.

(자료=데브시스터즈)

■ 데브시스터즈, VR 신작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 프리오더 시작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개발 그룹 ‘프레시도우(FreshDoh!)’에서 제작 중인 VR 액션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CookieRun: The Darkest Night)’ 챕터1의 프리오더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오더는 메타 퀘스트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는 용감한 쿠키가 된 플레이어가 마법으로 가득한 중세풍 마녀의 성을 탐험하며 어드벤처와 액션, RPG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15cm 정도로 작은 1인칭 쿠키의 시선으로 인간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며 거대한 적들에 맞서고 동료 쿠키들과 상호작용 하는 즐거움을 VR 콘텐츠를 통해 극대화했다는 게 데브시스터즈의 설명이다.

챕터 1에서는 제과실, 연구구역, 대장간, 노움광장 등 성 곳곳에 존재하는 각기 다른 테마의 11개 공간 및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투와 퍼즐, 미니게임 등을 다채로운 플레이가 진행된다. 연금술사맛 쿠키, 마법사맛 쿠키 등 총 7종의 쿠키와 펫 3종, 노움, 젤리베어 등 성을 탈출하기 위해 함께 하는 동료 캐릭터들은 물론, 이들을 방해하는 새로운 적군과 토착 생명체들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오더 시작과 함께 신규 트레일러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쿠키런: 킹덤의 성우가 연기한 쿠키들의 음성이 적용된 인게임 플레이 장면들을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롭게 확인할 수 있어 게임에 대한 국내외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는 12월 1일 챕터 1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타퀘스트 2와 3, Pro를 통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7개 언어 및 영어 기반의 보이스 콘텐츠가 제공된다.

(자료=라이엇게임즈)

■ 라이엇 게임즈, 싱글 어드벤쳐 게임 ‘누누의 노래: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선봬

라이엇 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Riot Forge)’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IP 기반의 신작 ‘누누의 노래: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누누의 노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테킬라 웍스(Tequilla Works)가 개발한 ‘누누의 노래’는 라이엇 포지에서 퍼블리싱하는 다섯 번째 타이틀이다.

‘누누의 노래’는 주인공 누누가 사라진 엄마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의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누누는 윌럼프와 함께 혹독한 눈보라가 치고 마법이 깃든 땅인 프렐요드를 탐험한다. 플레이어는 프렐요드 곳곳에서 다른 챔피언을 만나게 되며 프렐요드 땅 내에 숨겨진 챔피언과 룬테라의 비밀을 밝혀내는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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