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 참가,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을 시연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관람객들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시연대 70석을 마련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지스타 개막일인 16일 관람객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시연을 위해 2시간 이상 대기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지스타 방문객들은 오는 19일까지 시연에 참여할 수 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관한 재미있는 문제를 함께 풀어볼 수 있는 퀴즈쇼도 매일 4회 진행된다. 부스를 체험하고 및 크래프톤 퀴즈쇼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다크앤다커 모바일 콘셉트의 망토 담요, 선술집 우드 머그, 폴딩 체어, 스트링 백 등 경품을 제공한다.
(사진=크래프톤)
탈출을 주제로 하는 익스트랙션 RPG 장르의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크래프톤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과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조작 방식을 적용해 최적화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 외에도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신작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인조이)’의 시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크래프톤의 IP를 이용한 한정판 굿즈 브랜드 ‘#100(샵백)’ 팝업스토어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