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아르헨티나(Argentine) 인기 라디오 채널에서 장기간 1위를 차지하며 극강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자료=베가 라디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최근 아르헨티나 '베가 라디오(Vega Radio)'에서 진행한 'KPOP TOP40 랭킹'에서 9만 501표의 독보적인 득표로 55주간 1위를 차지했다.
(자료=베가 라디오)
앞서 베가 라디오는 지난 10월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KPOP TOP40에서 5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의 기록을 기념하는 영상입니다. 모든 ARMY에게 바칩니다"라며 제작한 유튜브 영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8월에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KPOP TOP40 랭킹'에서 오랫동안 1위를 독차지하는 이유를 분석하며 '디 애스트로넛'은 K팝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적 현상이며, 다양한 연령대의 음악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인기곡으로 남게 될 것이라는 찬사를 보내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한편, 지난해 10월 28일 진이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함께 작곡, 작사한 곡으로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 공인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 차트를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