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연이어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를 기록하며 ‘실트황제’의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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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지난 15일과 16일, 18일까지 3일간 엑스(X, 구 트위터)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라 SNS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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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15일은 지민과 샤이니 태민이 함께한 길티(Guilty) 챌린지가 샤이니 공식 SNS에 공개된 날이다. 해당 영상에서 지민은 금발 헤어로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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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민이 착용한 블랙 니트 하단에 장식된 여러개의 체인이 움직임에 따라 물결치듯 파동을 일으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배가시켰고 이후 열렬한 호응이 이어져 순식간에 전세계 트렌드 1위에 ‘PARK JIMIN’이 트렌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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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열기는 지민의 헝가리 출국일인 16일과 댄스 컨텐츠 ‘This In Jimin’을 공개한 18일에도 이어져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에 ‘HAVE A SAFE FLIGHT JIMIN’과 ‘ThisIsJimin’이 오르며 3일간 전세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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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16년 미국 타임지 선정 '2016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가수'에 고(故)프린스, 저스틴 비버, 비욘세 등을 제치고 개인 1위에 오른 바 있는 지민(#JIMIN)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트위터 최강자로 군림해오며 ‘트위터제왕’, ‘실트황제’ 등으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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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8년 트위터가 발표한 공식 트렌드 연말 결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 8위, 가장 많이 언급된 셀러브리티 9위에 올랐으며 2019년에는 아랍에미리트와 인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K팝 해시태그 톱5에 개인으로 유일하게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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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민은 생일인 10월 13일에 쏟아지는 팬들의 축하 메시지에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부터 26위까지 동시에 차지한 최초이자 유일한 인물로 기록되는 등 세계적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숨만 쉬어도 실트에 오른다’라는 말을 실감케하며 전세계 팬과 SNS 이용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지민은 글로벌 잇보이로서의 막강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