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가수 송가인이 ‘미스트롯’ 시즌2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플랫폼창동61에서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숙행, 박성연, 두리, 김소요, 하유비가 참석했다. ‘미스트롯’은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 당시 13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11월 29일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가 포문을 연다. 이번 시즌2 콘서트에도 송가인과 홍자, 정미애, 정다경, 박성연 등이 참여해 무대를 화려하게 채울 계획이다. 상반기 ‘미스트롯’ 콘서트 때는 만나볼 수 없었던 출연진들의 신곡 무대는 물론, 색다른 콜라보까지 다채로운 셋 리스트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은 “상반기에는 설익었던 공연이었다면 하반기에는 무리 익은 공연이 될 것 같다”고 예고했다. 하유비는 “상반기에는 긴장이 많이 됐는데 지금은 설렘이 더 많은 콘서트가 될 거 같아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는 청주, 서울, 익산, 울산, 인천, 안양, 대구, 부산, 수원, 의정부, 성남, 안동, 고양, 강릉, 부천, 광주, 진주, 창원 등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28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송가인 “‘미스트롯’ 시즌2 콘서트, 무르익은 공연 될 것”

이채윤 기자 승인 2019.10.28 13:50 | 최종 수정 2019.10.28 13:53 의견 0
사진=연합뉴스

가수 송가인이 ‘미스트롯’ 시즌2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플랫폼창동61에서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숙행, 박성연, 두리, 김소요, 하유비가 참석했다.

‘미스트롯’은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 당시 13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11월 29일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가 포문을 연다.

이번 시즌2 콘서트에도 송가인과 홍자, 정미애, 정다경, 박성연 등이 참여해 무대를 화려하게 채울 계획이다. 상반기 ‘미스트롯’ 콘서트 때는 만나볼 수 없었던 출연진들의 신곡 무대는 물론, 색다른 콜라보까지 다채로운 셋 리스트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은 “상반기에는 설익었던 공연이었다면 하반기에는 무리 익은 공연이 될 것 같다”고 예고했다.

하유비는 “상반기에는 긴장이 많이 됐는데 지금은 설렘이 더 많은 콘서트가 될 거 같아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는 청주, 서울, 익산, 울산, 인천, 안양, 대구, 부산, 수원, 의정부, 성남, 안동, 고양, 강릉, 부천, 광주, 진주, 창원 등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28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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