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OA 공식SNS)
AOA가 5인조로 첫 컴백을 앞둔 가운데 탈퇴한 멤버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AOA의 첫 번째 탈퇴 멤버는 유경이다. 유경은 AOA가 밴드 버전일 당시 드럼을 담당했지만 이후 댄스그룹으로 전향하며 2016년 탈퇴를 선언했다. 당시 유경은 AOA 공식 팬카페에 "AOA블랙이 만약 새로운 노래로 찾아온다면, 드러머 자리는 변함없이 제가 채울것"이라는 마지막 마음을 전했다.
이후 2017년 초아가 탈퇴를 선언했다. 초아는 SNS를 통해 "활동을 하며 울고 싶을 때가 많았다"라며 "스스로 채찍질을 할수록 병들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했다"라며 활동이 힘들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2019년 멤버 민아가 탈퇴를 알렸다. 민아는 SNS를 통해 탈퇴 심경을 밝히며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민아는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소속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