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자작 솔로곡인 '어비스(Abyss)'가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료=아이튠즈) 진의 '어비스'는 최근 파퓨아뉴기니(Papua New Guinea) 차트에서 20개국 1위를 달성한 후, 브라질(Brazil) 차트에서 21개국 1위를, 이어 도미니카 공화국(Dominican Republic)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튠즈 톱 송(iTunes Top Song)' 차트에서 22개국 1위를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YouTube)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어비스'는 지난해 10월 진의 또 다른 솔로곡 '이밤(Tonight)', '슈퍼참치(Super Tuna)'와 함께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차트', '아이튠즈 미국 차트', '아이튠즈 유럽 차트' 등 다수의 각국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2020년 12월 4일 진의 생일에 공개한 곡 '어비스'는 진이 번아웃을 겪었을 당시의 심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당시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에 "얼마 전 기자회견을 하면서 '나는 내 슬픈 감정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지 않다. 좋은 것만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게 음악이라면 얘기는 다르다. 평소 나의 행동으로는 공유하고 싶지 않지만, 음악으로서는 보여드려도 괜찮을 것 같다'라며 곡을 쓰게된 이유를 남긴 바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비스’, 아이튠즈 22개국 1위…음악으로 전하는 진솔한 감정

반경림 기자 승인 2023.12.15 08:29 의견 4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자작 솔로곡인 '어비스(Abyss)'가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료=아이튠즈)

진의 '어비스'는 최근 파퓨아뉴기니(Papua New Guinea) 차트에서 20개국 1위를 달성한 후, 브라질(Brazil) 차트에서 21개국 1위를, 이어 도미니카 공화국(Dominican Republic)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튠즈 톱 송(iTunes Top Song)' 차트에서 22개국 1위를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YouTube)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어비스'는 지난해 10월 진의 또 다른 솔로곡 '이밤(Tonight)', '슈퍼참치(Super Tuna)'와 함께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차트', '아이튠즈 미국 차트', '아이튠즈 유럽 차트' 등 다수의 각국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2020년 12월 4일 진의 생일에 공개한 곡 '어비스'는 진이 번아웃을 겪었을 당시의 심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당시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에 "얼마 전 기자회견을 하면서 '나는 내 슬픈 감정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지 않다. 좋은 것만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게 음악이라면 얘기는 다르다. 평소 나의 행동으로는 공유하고 싶지 않지만, 음악으로서는 보여드려도 괜찮을 것 같다'라며 곡을 쓰게된 이유를 남긴 바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